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우 갤러리/역사 (문단 편집) == 초창기 == '''성갤 1기, 성갤 개장 ~ 2007년 상반기''' 성갤이 개설되고 나서 한동안 [[일애갤]], [[만화 갤러리|만갤]] 등의 [[오덕갤]]들이 "여긴 우리 식민지임ㅋ"식의 개념에 입각하여 자기네 멀티갤로 만들기 위해 '내가 아는 성우' 같은 글로 영역 표시를 했으나, 여타 다른 디씨 갤러리 초창기와 마찬가지로 얼마 못 가 싫증을 느껴 다들 본진으로 떠나갔으며 그 이후에 본격적으로 성우 갤러리 정착 유저들이 생겼다. 하지만 이때 한 유저가 일본 성우를 주제로 갤에 도배하다시피 해서 다른 유저들의 반발을 샀고, '일본 성우는 다른 오덕 커뮤니티에서 충분히 얘깃거리가 되지만 한국 성우 얘기는 오히려 배척만 당하니 성우 갤러리는 한국 성우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얘기가 오고 갔으나 결국 한일 양국의 성우를 모두 얘기하는 쪽으로 정리된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한국 성우가 주제인 커뮤니티가 거의 없다는 사실에 동감했고, 결과적으로는 한국 성우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된다. 한 올드 유저는 다른 오덕 중에서도 특히나 한국 성우팬들은 예나 지금이나 한(恨)이 많은 유저라고 표현했는데 열악한 한국 성우계의 현실을 되돌아볼 때 어떻게 보면 맞는 소리. 이렇게 한국 성우 전문 커뮤니티가 된 성갤은 몇 안 되는 한국 성우 전문 커뮤니티라는 특징과, 2005년 가을부터 방영한 [[몬스터(만화)/애니메이션|몬스터]]의 엄청난 성우 동원력으로 인한 신규 유입 증가에 힘입어 각종 [[짤방]], 성우 찬양글은 물론이고 갤러리 주제가[* 당시 성우 [[홍범기]]가 [[무적코털 보보보]]에서 부른 '두근두근 동물랜드'가 비공식적으로 성갤의 주제가였으나 성갤 2기로 전환되고나서 잠잠해졌다.]까지 생길 정도로 매우 흥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디시뉴스]]에도 소개되어 신규 유입이 더 늘어나기도 했지만, 반대로 시비걸어오는 씹덕들이 많아지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2006년을 기점으로 고연령층 대상 애니메이션 더빙 신작이 대폭 감소하고 당시 새로 생긴 애니 채널인 [[애니맥스]]와 [[애니박스]]의 더빙 퀄리티가 영 좋지 않았던데다, 특히 애니박스가 소속된 대원방송의 PD [[김정규]]가 일명 '''김사단식 캐스팅'''을 하는 병크를 자주 선보이면서 차츰 정전갤이 된다. 그 와중에 한 어그로의 무의미한 8, 90년대 더빙 찬양 글이 난무하면서 분위기가 더 황폐화된 건 덤. 물론 이 시기에도 때때로 떡밥이 생기면 어느 정도 흥했지만 예전만큼 오래가는 일은 드물었고, 2007년 상반기까지 계속 침체기가 이어지게 된다. 사실 갤러리가 흥하고도 남을 정도의 떡밥은 몇 번 있었지만 그럼에도 정전해소가 안 되는 이유에는 기존 성갤러들의 이탈로 인한 커뮤니티성의 부족도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겟다. ~~근데 기존 성갤러들이 이탈한 이유가 떡밥 부족 때문이잖아. [[우린 안될꺼야 아마]].~~ 덧붙여 오덕갤 중에선 그나마 청정(?) 지역이라 디씨의 다른 갤러리들에게 털린다거나 하는 일이 없었는데 딱 한 번 있었다. 2006년 발생한 [[양현(성우)#s-3|KBS 성우 사각 스캔들]]이 디씨뉴스에 올라오자마자 타 갤러들이 "여기가 그 유명한 구멍동서 갤러리인가요?", "그 꼬리친 여자성우 목소리.wma" 같은 글로 침공을 와 무자비하게 털어버렸다. 이런 일에 익숙치 않았던 성갤러들은 벌벌 떨며 사건이 가라 앉을 때까지 지켜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물론 성갤 차원에서는 잘못한 게 하나도 없지만 사건의 도덕성과 심각성 때문에 흥미를 가진 찌질이들이 그냥 그걸 빌미삼아 아무 의미없이 갤을 털어버려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본 셈. 이 사건으로 인해 상황이 가라 앉기 전까지 갤 자체가 혼돈의 카오스로 변해버린 터라 이 시기 무렵에 갤을 떠나버린 사람도 있어서 어찌보면 [[흑역사]]다. 이 시기의 성갤의 인기 성우는 한 성갤러가 꾸준하고도 개념차게 성우 [[우정신]]을 찬양하면서 자연스레 우정신으로 굳어졌다.[* 오죽하면 이 시기에 유행하던 디시 채팅방에서의 성갤 비밀번호는 우정신의 별명이었다. 이 비밀번호는 성갤에서 채팅방 문화가 완전히 없어지기 전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또한 [[홍범기]]도 위에서도 언급한 주제가의 힘으로 성갤에서 꽤 인기가 있었다. 그리고 [[이용신]]이 틈만 나면 까이던 시절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